첫 등장부터 치명적으로 귀여움
길 안내해 달랬더니 앞장서는 친절 강쥐
이런 강쥐들이 제일 좋아하는 거: 낯선 사람
잠깐 외출했다 돌아와도
꼬리 프로펠러 무한 가동
근데 또 새로운 손님이 왔다?
야무지게 마중 나가는 서비스까지
게스트로 온 임영웅도 반함
자기 얘기하는 거 알았는지 바로 가서 만져달라 함
설거지할 땐 와서 뽀뽀도 해줌
다음날 조깅도 따라 나온 복구
너무 잘 뛰
조깅 너무 열심히 해서 배 다 젖은 거 졸귀
마지막은 깍두기 얻어먹으러 왔다가
매운거라 컷 당한 복구로 마무리ㅋ